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사업 중에 보청기, 난청에 대해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오늘은 나라에서 어떤 내용으로 지원해주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영아(다자녀 2명 이상 가구는 소득수준 무관) 지원내용 : 검사비 - 선천성 난청 외래 선별검사비 및 확진검사비의 본인부담금 지원 보청기 - 청각장애등급을 받지 못하는 양측성 난청이 있는 만 3세 미만 영유아 대상 양측 지원 신청문의 : 보건소 / 보건복지 상담센터 (국번 없이 129) / 복지로 누리집 (bokjiro.go.kr) |
출산하게 되면 아기를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선천성 난청을 가지고 있는지 판별합니다.
선별검사에서 통과하게 되면 한 번 진행으로 마치게 됩니다.
만약 선별검사에서 통과가 아닌 재검이 나오게 되면 좀 더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뇌파 검사 등 아이가 소리를 듣고 반응을 하는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난청으로 판정이 되었다면 보청기 또는 인공 와우를 처방받게 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니 거부감 가지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좋은 방향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보청기는 나이가 들어서 착용하는 것도 아니고 착용했다고 해서 손가락질을 당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안경도 눈이 안 좋고 앞이 안 보이기 때문에 잘 보기 위해서 착용하듯이 보청기도 귀가 안 좋아 듣지 못하는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 착용하는 의료기기입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말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조기 착용이 도움됩니다.
꼭 정확한 검사와 신속한 보청기 착용이 우선돼야 하며 보청기 지원 사업을 통해 나라에서 제공해주는 지원금으로 저렴하게 보청기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거주지에 따라 지원 혜택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세히 기관에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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