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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어지럼증] 누웠다가 일어나면 어지러워요

건강한 청력 관리

by daedae 2022. 8. 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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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니스 선데이의 블로그입니다~

이번에는 이석증(어지럼증)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겁니다~

이석증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이석증인지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석증이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석증은 어지러움이 1분 미만으로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각 기관 내부에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 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원래 위치를 벗어나서 돌아다니게 되면 이석증(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세반고리관의 균형을 무너뜨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조기에 병원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석증은 증상이 어지럼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구토를 유발하거나 메스꺼움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면 꼭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서 발생이 되기도 하고 약물 복용,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40~50대에서 발생이 되며 최근 들어 연령과 상관 없이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석증을 느끼는 분들도 많고 이석증을 방치했다가 난청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석증의 특징은 특정한 자세를 취하거나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젖히거나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어지럼증이 생겨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시기 전에 어떤 자세에서 자꾸 어지럼증을 느끼는지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진료만으로 판단이 어려울 시에는 청력검사, MRI 등 영상 의학적인 진료를 통해서 정확히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석증은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흡연, 지나친 음주, 과로 등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는 행동을 줄이시면서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러 질병에도 노출되기 쉽고 이석증을 한 번 앓으셨던 분들에게는 특히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석증을 앓고 있다면 갑작스러운 행동, 자세를 바꾸는 것은 조심해주시고 취침 시에는 높은 베개를 사용하여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취침 후 일어날 때 가장 많이 어지럼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목의 긴장도와 편안한 상태를 위해 적절한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석증으로 인한 이명, 난청 등 신경계 이상과 면역력 문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으로도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곧 날이 추워지고 가을을 지나 겨울이 찾아오게 되는데 건강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청력과 몸을 유지하시기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해피니스 선데이의 블로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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