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니스 선데이입니다~
이번에는 결혼 준비하면서 있었던 꿀팁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워낙 고수님들이 많아서 제 경험을 공유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저는 2022년 6월 4일에 결혼한 달달한 신혼부부입니다. 아내랑 결혼을 다짐하게 된 계기는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정도 되었을 때입니다. 항상 결혼에 대해 생각할 때 생각이 잘 맞고 내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랑 잘 맞는 여자를 만나 신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연애 기간 중에도 저에게 이유 없이 반대를 하거나 조금도 배려가 없는 행동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 아내를 보며 저도 아내를 신뢰하게 되었고 더 배려하고 사랑하고 아껴주게 되더라고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툰다고 합니다. 꼭 그런 와중에 여유를 찾으시고 서로를 배려하며 잘 보살피게 되면 힘들더라도 싸우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잘 이겨낼 수 있으니 먼저 배려하면서 많이 사랑해주세요.
"결혼 생활은 서로 배려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제가 좋아하는 분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2)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싸우고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도 의도치 않게 다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상대방이 맞춰주지 않고 내 생각을 알아주지 않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결혼 한다고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그중에 저와 아내가 가장 행복하게 느꼈던 말이 있었고 그렇게 살기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많이 다투는 일이 많을텐데 얼굴 붉히는 일이 없으려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결혼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서운해하고 서운하다 보면 결국 싸우게 되니까 절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사랑해야 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든 결혼을 한 부부든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끝까지 사랑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나를 잘 알 수 있냐는 말입니다.
나도 내 기분을 감당하지 못 할 때도 있는데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나를 잘 알겠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절대 내 마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흔히 듣는 말이 있잖아요. "내가 받고 싶은 대우를 내가 먼저 하게 되면 돌아온다." 이 말처럼 꼭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대우가 있다면 내가 먼저 행동해보세요.
당연하고 쉬운 일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고 가장 아끼는 사람이지만 그렇기에 막 대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아내를 가장 많이 사랑하며 가장 아껴주고 가장 많이 배려해주는 사람으로 만들고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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