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감사함 찾기

나는 직장을 다니며 반복적인 일상에 재미를 잃고 살아가는 일상이었다.

하루하루 반복적인 일상을 살며 익숙함에 나 자신도 잃어버린 적이 있다.

일을 하고는 있지만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분이 저에게 연락을 해주시며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치열하게 사느라 고생이 많아. 그렇지만 그런 와중에도 자신을 사랑하고 목표를 하나씩 설정해서 이루기 위해 하루를 살아봐"

제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일을 다니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돈 많고 갖고 싶은 거 있을 때마다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아직 사회초년생인 나에게 사회는 너무 크고 무섭게 다가왔고 남들처럼 조용히 일만 하며 지내는 일상이 익숙해져 갔어요

그러던 중 퇴근하고 침대에서 가만히 누워있을 때 저 말이 생각이 나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해봤어요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고 맛있게 만들어서 먹어보고 SNS에도 올려봤어요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니까 내일이 또 기다려지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매일매일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저녁에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자 하면서 주 2회 정도는 퇴근하고 평소 안 해봤던 요리를 해봤어요

정말 저를 위해 시간을 사용해보니까 얼마나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더라고요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정말 삶이 무료하고 반복적이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온전히 나를 위해 행복한 일을 찾아보시고 해 보세요

그리고 꾸준히 한 달 이상 실천해보시면 정말 재밌고 하루하루가 행복해지실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